인천TP,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공동개최…17일 카리스호텔

이루비 기자 2024. 7. 14.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7일 계양구 카리스호텔 헬리오스홀에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뿌리기업의 인력난도 해소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뿌리기업에 신규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7일 계양구 카리스호텔 헬리오스홀에서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TP는 인천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북부고용센터, 인천보훈지청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계양구청과 공동으로 이번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채용정보 소개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전광㈜ ▲㈜와이지-원 ▲㈜듀크린 ▲㈜코스티모 ▲㈜뉴텍정공 등 인천 뿌리기업 17곳이 기업채용관에 참여해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한 뒤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아울러 참여기관들은 ▲맞춤형 구직상담 ▲취업 지원사업 홍보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 ▲MBTI 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뿌리산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가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뿌리기업의 인력난도 해소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뿌리기업에 신규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열린 1차 뿌리기업 채용박람회에서는 우수 뿌리기업 15곳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자 153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는 등 구직 열기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