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탄 맞은 전대통령 트럼프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낸 코너 맥그리거, “트럼프와 미국에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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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악동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도널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경외심을 나타냈다.
맥그리거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78세의 억만장자는 보통 요트 위에서 휴가를 보내는데, 트럼프는 그렇지 않았다"라며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총탄을 맞았다. 조국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트럼프와 미국에게 영광이 있길 바란다"라며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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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트럼프에게 영광을!”
MMA 악동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도널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경외심을 나타냈다. 맥그리거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78세의 억만장자는 보통 요트 위에서 휴가를 보내는데, 트럼프는 그렇지 않았다”라며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총탄을 맞았다. 조국에 대한 사랑 때문이다. 트럼프와 미국에게 영광이 있길 바란다”라며 썼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공화당의 마지막 대통령 후보 유세를 위해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카운티에서 연설을 벌였지만, 암살범에 쏜 총탄에 귓 귀부분을 맞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살범은 경호원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고, 청중 한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맥그리거는 이전부터 트럼프에 대해 호감을 보내기도 했다. 트럼프도 종종 UFC 경기장을 찾는 등 MMA팬인 것은 유명하다. 특히 조부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코비 콜빙턴은 트럼프에 관한 일이 있을 때마다 SNS에 트럼프에 대한 충성 서약을 하는 트럼프의 골수 팬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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