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아야네, “아주 말랐었던 그때” 비키니 몸매 회상

미우라 아야네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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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출산을 앞두고 과거를 회상했다.

미우라 아야네는 7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1년 11월 결혼 당시 신혼여행 사진을 다수 공개하면서 추억을 곱씹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인 아야네는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주 말랐었던 그때 그시절"이라고 그리워하는가 하면, 마찬가지로 수영 중인 이지훈의 사진을 올리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젤리 아버님. 이젠 우리에게 이런 여유가 언제 찾아올까"라고 적기도 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한 아야네는 7월 중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 중인 가운데, 이지훈은 해당 방송에서 결혼 후 10kg가량 살이 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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