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수 육군총장, 호주 방문해 국방·방산 협력 논의

김호준 2024. 7. 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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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14∼17일 호주를 방문해 국방 및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육군이 밝혔다.

박 총장은 호주 방문 기간 국방총장과 육군총장 등 호주군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역내 안보협력 강화와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협력 확대 등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총장은 또한 호주 캔버라 소재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하고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하는 등 보훈외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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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서울=연합뉴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3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총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10.31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서울=연합뉴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3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육군총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3.10.31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14∼17일 호주를 방문해 국방 및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육군이 밝혔다.

박 총장은 호주 방문 기간 국방총장과 육군총장 등 호주군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역내 안보협력 강화와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협력 확대 등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총장은 또한 호주 캔버라 소재 한국전 참전비에 헌화하고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하는 등 보훈외교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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