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건·위휘원, 하나증권 협회장배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김동찬 2024. 7. 14.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구건(안동시청)과 위휘원(의정부시청)이 하나증권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남녀 일반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강구건은 1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정헌(국군체육부대)을 2-0(7-6<7-1> 6-3)으로 제압했다.

또 위휘원은 정효주(강원도청)를 2-1(6-2 5-7 6-3)로 꺾었다.

일반부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 600만원씩, 대학부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씩 훈련 연구비를 지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구건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강구건(안동시청)과 위휘원(의정부시청)이 하나증권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남녀 일반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강구건은 1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정헌(국군체육부대)을 2-0(7-6<7-1> 6-3)으로 제압했다.

또 위휘원은 정효주(강원도청)를 2-1(6-2 5-7 6-3)로 꺾었다.

위휘원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자 복식은 손지훈-정홍(이상 김포시청), 여자 복식은 김채리-한나래(이상 부천시청) 조가 우승했다.

남녀 대학부 단식에서는 안석(부산대)과 김윤아(인천대)가 정상에 올랐다.

일반부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 600만원씩, 대학부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씩 훈련 연구비를 지급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