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살 빠졌다’ 지적에 “정신 차릴게요”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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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오늘(14일) 싸이는 자신의 SNS에 "체중 감량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애볐단 얘길 들은 후 돼지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대기를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다"는 말과 함께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싸이는 오늘 "정신 차리겠다"는 말과 함께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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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오늘(14일) 싸이는 자신의 SNS에 “체중 감량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애볐단 얘길 들은 후 돼지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대기를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다”는 말과 함께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싸이는 지난 12일 ‘서울 촌놈 중화비빔면, 중화비빔밥 처음 먹어봄’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으나 갸름해진 턱선으로 누리꾼들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왜 반쪽이 됐냐”, “초심 잃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그는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면 미안합니다”라는 사과글을 추가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에 싸이는 오늘 “정신 차리겠다”는 말과 함께 먹방 영상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관리하는 연예인!!”, “턱선이 보이면 안 됩니다”, “철저한 관리 부탁드립니다”, “일단 드세요. 이유 없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싸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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