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방수하던 노동자...1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져
장원석 2024. 7.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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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읍의 한 농업용 기계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가 10m 높이의 지붕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외부 수리업체 용역 노동자인 A씨는 최근 집중 호우로 물이 새는 공장 지붕 방수 작업을 하던 중 렉산 재질의 지붕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포함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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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옥천읍의 한 농업용 기계 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가 10m 높이의 지붕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외부 수리업체 용역 노동자인 A씨는 최근 집중 호우로 물이 새는 공장 지붕 방수 작업을 하던 중 렉산 재질의 지붕이 떨어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포함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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