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부 지역 호우특보 해제...비 피해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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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 기준 경남 통영·거제시에 발효된 호우 특보는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앞서 경남 일부 지역엔 비 피해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호우 관련 피해 신고는 12건으로 대부분 가벼운 피해이고 사람이 다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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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1시 기준 경남 통영·거제시에 발효된 호우 특보는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됐지만, 앞서 경남 일부 지역엔 비 피해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호우 관련 피해 신고는 12건으로 대부분 가벼운 피해이고 사람이 다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남도는 통영시에 산사태 위험 예보 경보를, 거제시에 주의보를 각각 발령하고, 세월교와 하천 산책로, 둔치 주차장 등 74곳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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