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케인, "우승만 한다면 모든 개인 트로피를 줄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케인이 팀과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냈다.
14일 영국 언론 골닷컴 UK에 따르면 케인은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 회견에서 케인은 "내가 트로피를 한 번도 따지 못했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나는 더 동기를 부여받고 그걸 바꾸고자 하는 결심이 강해진다. 내일 나는 역대 최대의 우승을 차지하고 우리나라와 함께 역사를 만들 기회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이 팀과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은 간절함을 드러냈다.
잉글랜드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 2024 결승전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잉글랜드의 공격수 케인은 빼어난 실력에도 우승컵이 없는 선수다. 30세의 케인은 정상에서 트로피 없는 행진을 끝내고 싶어한다. 그리고 만약 가능만 하다면 팀과 함께 우승하기 위해 득점왕을 포함 숱한 개인 트로피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14일 영국 언론 골닷컴 UK에 따르면 케인은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 회견에서 케인은 "내가 트로피를 한 번도 따지 못했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나는 더 동기를 부여받고 그걸 바꾸고자 하는 결심이 강해진다. 내일 나는 역대 최대의 우승을 차지하고 우리나라와 함께 역사를 만들 기회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의심할 것 없다. 나는 내일 승리와 특별한 밤을 위해서라면 커리어에서 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내일 밤을 특별한 밤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결심했다"라며 굳은 각오의 말을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연, 브라만 입고 다 보여준 파워 섹시美 [★PICK] - STN NEWS
- 강민경, 우유 피부+속옷+美친 볼륨감 아찔 [★PICK] - STN NEWS
- 한소희, 스카프로 겨우 가린 상반신 초절정 섹시美 [★PICK] - STN NEWS
- 조현, 압도적인 글래머 화제…'남친은 좋겠네' [★PICK] - STN NEWS
- '♥이규한 부럽네' 유정, 글래머가 '다 보일 정도로' [★PICK] - STN NEWS
- '10살 연하 혼인' 한예슬, 과감한 상반신 노출 [★PICK] - STN NEWS
- 수현, 섹시한 수영복 자태…'명품보다 몸매가 부럽네' [★PICK] - STN NEWS
- “범접불가 볼륨”...화사, 속옷 다 젖은 섹시 [★PICK] - STN NEWS
- 선미, 워터밤서 다 보였다!…청순 글래머 입증 [★PICK] - STN NEWS
- 전지현, 브라톱 입고 '명불허전' 몸매 과시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