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남편에 딸 맡기고” 한지혜, 엄지원 런던 여행에 합류‥골프까지 야무지게

엄지원 채널 영상 캡처

엄지원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지원이 '절친' 오윤아, 한지혜와 함께 즐긴 런던 여행기를 공개했다.

엄지원은 7월 11일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오윤아, 한지혜와 함께 한 런던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엄지원은 "파리 때부터 함께해 준 윤아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지혜, 그리고 제 오랜 남사친과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어요"라며 "영국에서 로컬처럼 하이드파크에서 러닝도 하고 골프장에서 저희만의 브리티시 오픈도 열고 좋은 전시도 즐기며 정말 즐겁게 힐링타임 가지고 왔답니다"라 전했다.

영상 속에는 엄지원, 오윤아와 함께 런던 여행을 즐기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이 어머니 짧은 휴가 왔다"는 말에 한지혜는 "윤슬이 때문에 너무 길게는 부담스럽고 토, 일 껴서 일어나자마자 윤슬이 아빠에게 맡기고 왔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하이드파크에서 러닝을 즐기고, 현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며 여행을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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