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위너+38세 철인' 나바스, 유로 2024 결승전 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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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나바스(38)가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페인은 오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 2024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풀백 나바스는 2010년 월드컵과 유로 2012에서 우승한 스페인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14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나바스는 "이번 결승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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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헤수스 나바스(38)가 국가대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페인은 오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 2024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풀백 나바스는 2010년 월드컵과 유로 2012에서 우승한 스페인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38세의 나이에도 이번 결승전에 출전하는 그야말로 철인인 선수다.
14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나바스는 "이번 결승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1985년생으로 윙어와 풀백을 모두 소화하며 헌신했던 그가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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