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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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는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자는 신청서 1부와 작품 1부를 작은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작은도서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운영협의회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책 읽는 즐거움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함께 더욱 협력해 독서문화 향상과 다양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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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는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은 글쓰기 공모전은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8세(초등학생) 이상의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가 사랑하는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과 책의 이야기를 쓴 작품을 공모한다.
아동부, 청소년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이며 부문별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5명) 등 21명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9월 13일 발표한다.
희망자는 신청서 1부와 작품 1부를 작은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 작은도서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운영협의회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책 읽는 즐거움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지역의 작은도서관이 함께 더욱 협력해 독서문화 향상과 다양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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