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라인 애틋함은 여전' 손흥민, "유로 2024 케인 때문에 잉글랜드가 우승하길"

이형주 기자 2024. 7. 14.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 간의 애틋함은 여전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 2024 결승전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가장 먼저 질문을 받은 손흥민은 "어려운 질문이다. 지금까지 스페인이 대회에서 아주 잘했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케인이 우승해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 간의 애틋함은 여전했다.

잉글랜드는 오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 2024 결승전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3일 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SNS에 "유로 2024 우승팀 고르기"라는 제목으로 출근길에 선수들에게 우승팀을 묻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가장 먼저 질문을 받은 손흥민은 "어려운 질문이다. 지금까지 스페인이 대회에서 아주 잘했다. 하지만 잉글랜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케인이 우승해야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두 선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7골을 합작하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리그를 수놓은 바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