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 중인 전동킥보드 1천대 불에 타...62분 만에 진화
2024. 7. 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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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3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과 전동킥보드, 배터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396㎡), 전동킥보드 1천대가량, 배터리 300개가량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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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전 10시 3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과 전동킥보드, 배터리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396㎡), 전동킥보드 1천대가량, 배터리 300개가량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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