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갈래?’ 이효리, 모녀 여행 전도사 등극 “모녀 여행 꼭 가 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 모녀의 여행이 총정리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최종회에서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된 에피소드와 이효리 모녀가 여행 중 만난 각양각색 시민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담은 순간들이 공개된다.
이효리 모녀의 난생 처음 '모녀 여행' 스페셜 방송은 오늘(14일) 밤 9시 10분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많이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야”
이효리 모녀의 여행이 총정리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최종회에서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된 에피소드와 이효리 모녀가 여행 중 만난 각양각색 시민들과의 특별한 케미를 담은 순간들이 공개된다.
이효리 모녀는 난생 처음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엄마가 가보고 싶어 했던 경주를 방문해 그동안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알아가기도 하고, 푸른 바다가 일렁거리는 바람의 도시 거제에서는 서로에게 그간 숨겨온 속 마음을 고백하며 멀기만 했던 사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여행 전 이효리는 “20대 이후에는 엄마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아서”라며 엄마에 대해 잘 모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5박 6일이란 시간을 보낸 후 “엄마는 사랑 많고 눈물 많고 귀엽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엄마를 소개하기도 했다. 모녀 여행을 통해 처음보다 더욱 심리적으로도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효리 모녀가 여행 중 만난 각양각색 시민들과의 이야기도 기대를 모은다. 이효리는 여행 중 만난 모녀 관광객을 보고 “진짜 친한 모녀의 모습”이라며 부러움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방송을 보는 모녀 시청자들에게 “인생에 많이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니까 (모녀 여행) 한번 꼭 가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모녀 여행을 권하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여행 갈래?’ 이효리, 외조모 선산 방문…母 “효리가 사준 선물인데…”
- ‘여행 갈래?’ 이효리, 母 위해 한 달간 그린 그림 공개…7월 특별 전시회 오픈
- ‘여행 갈래?’ 이효리, “내 마음의 상처가 뭔지 알았어”
- ‘여행 갈래?’ 이효리, 엄마 맞춤 신문물 일타강사로 변신
- ‘여행 갈래?’ 이효리, 불국사 겹벚꽃길에서 인생샷 도전 중 버럭…왜?
- ‘여행 갈래’ 이효리, 연예계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 고백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