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예결위 문희성·윤리특위 홍영진 의원 선임

구미현 기자 2024. 7. 14.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의회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문희성, 홍영진 의원을 선임했다.

중구의회는 이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전반기에 이어 홍영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이명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장에 각각 선임된 문희성, 홍영진 의원 (중구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문희성, 홍영진 의원을 선임했다.

14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후반기 예결위, 윤리특위 구성을 완료했다.

먼저 예결산 위원장으로 문희성 의원을 선임하고 부위원장은 홍영진 의원이 맡았다.

예결산 위원으로는 김도운 의원과 이명녀 의원, 안영호 의원이 각각 배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기는 오는 2025년 6월 30일까지 1년이며 이 기간 동안 본예산과 추경예산, 결산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중구의회는 이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전반기에 이어 홍영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이명녀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소속 위원으로는 강혜순·김도운·문희성·안영호·문기호 의원이 배정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의원의 자격 및 윤리, 징계 등을 심의하게 된다.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은 “상임위원회에 이어 2개의 특별위원회 구성 절차까지 마치며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돼 이제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라며 “오직 구민만을 위해 일하는 의회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