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15kg 감량’ 솔비, 문학소녀 변신 “지적인 로마 공주”[MD픽]
곽명동 기자 2024. 7. 14. 13:3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겸 화가 솔비가 문학소녀로 변신한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시를 읽어주는 방. 시 한편 써내려가는 여자. #시방솔비 가 7월 21일 시작됨을 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고급스러운 정장을 입고 책에 메모를 하는 등 지적인 이미지를 풍겼다.
네티즌은 “아름답고 지적이고 예쁘다”, “딴사람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체지방 위주로 살을 많이 뺐다. 초등학생 한 명 무게가 나갔다"고 밝혔다.
특히 "먹을 거 먹으면서, 운동하면서 뺐다. 열심히 뺀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맡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개월간 무려 15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솔비는 올해 초 새로운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고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가에 이어 문학소녀로 변신하는 솔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