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놓고 여야 정치테러 행위 규탄 한목소리
윤솔 2024. 7. 14. 13:32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총격 사건을 놓고 여야 모두 정치인 테러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테러로 충격을 받은 바 있다"며 "정치 테러는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역시 이 전 대표의 테러를 언급하며 "끔찍한 증오 정치의 유령이 배회하지 못하도록 싸워왔고, 강력 규탄하며 근절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트럼프 #국민의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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