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노조, 새병원 공사현장에 위문품 전달

윤평호 기자 2024. 7. 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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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천안]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최미영)은 지난 11일 새병원 건설 근로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새병원 건설현장 입구에서 순천향대천안병원 최미영 노조위원장, 김대식 사무처장, 한화건설 박재연 부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삼 음료 900병을 전달한 최미영 위원장은 "

새병원 건설을 위해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에 고생하시는 근로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현 병원 바로 북쪽 편에 짓고 있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이다. 2025년 1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새병원 건설현장에는 하루평균 900여 명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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