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달라진 쌍꺼풀 해명 “나이 들수록 살 없어져 생긴 아이홀”

황혜진 2024. 7. 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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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달라진 쌍커풀에 대해 해명했다.

채영은 7월 13일 에스콰이어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딸기 공주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7월 13일~14일 양일간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5번째 월드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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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공식 계정 영상 캡처
사진=에스콰이어 공식 계정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달라진 쌍커풀에 대해 해명했다.

채영은 7월 13일 에스콰이어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딸기 공주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했다. 원스는 트와이스 공식 팬덤명이다.

'덕후를 모으는 크고 동글한 눈, 요모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쌍꺼풀이 매력적이다'라는 에스콰이어 측 소개 멘트에 채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 아이홀이 엄청 생기고 있다. 요새 어머니랑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채영은 눈 길이 측정에 나섰다. 채영은 "왼쪽은 14.6mm"라고 설명했다. 오른쪽 눈 길이 역시 동일했다.

채영은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인점'이라는 소개에 공감하며 "제 사인에도 입술이랑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입술 두께는 21.7mm였다.

근황도 공개했다. 채영은 "7월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하는데 그걸 준비하며 밥도 잘 챙겨 먹으려고 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 보내는 중"이라고 밝혔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7월 13일~14일 양일간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5번째 월드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 'READY TO BE in JAPAN SPECIAL'(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막을 올린다.

이어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7일~28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이번 공연으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닛산 스타디움 입성 기록을 추가한다.

트와이스는 닛산 스타디움 공연에 앞서 7월 17일 일본 정규 5집 및 동명 타이틀곡 'DIVE'(다이브)를 발표한다. 현지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건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 이후 2년여 만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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