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저장된 지번주소 도로명주소 전환 한번에…'주소정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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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일이나 컴퓨터 메모장 등에 저장된 주소를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한 번에 전환해 주는 '소규모 주소정제 공공서비스'가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도로명주소 표기에 맞지 않게 저장된 데이터를 도로명주소 표준에 맞게 전환해 주는 '소규모 주소정제 공공서비스'를 올해 11월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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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일이나 컴퓨터 메모장 등에 저장된 주소를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한 번에 전환해 주는 '소규모 주소정제 공공서비스'가 시행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도로명주소 표기에 맞지 않게 저장된 데이터를 도로명주소 표준에 맞게 전환해 주는 '소규모 주소정제 공공서비스'를 올해 11월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소정제 누리집'(jusoclean.or.kr)에서 기존 저장된 주소를 입력하면 최신 도로명주소로 변환된 정확한 주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당 주소를 위치기반 서비스와 통합해 활용할 수도 있다. 1회당 최대 1만 건의 주소 데이터 파일을 올릴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과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 소규모 사업장의 주소 관리는 물론 동호회나 동창회 등 개인 활용 목적의 주소 관리에도 활용될 것이라는 게 행안부 설명이다.
행안부는 올해 11월까지의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향후 서비스 연장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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