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7,600개 납품업체 대상 유통 분야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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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42개 유통브랜드와 거래하는 7,600개 납품·입점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유통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2006년부터 해마다 유통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올리브영, 다이소, 하이마트, 전자랜드가 조사 대상 유통업체에 새로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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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42개 유통브랜드와 거래하는 7,600개 납품·입점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유통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2006년부터 해마다 유통 분야 서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보다 다양한 업태의 거래 관행을 파악하기 위해 기존 7개 업태에 면세점과 전문판매점을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 롯데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올리브영, 다이소, 하이마트, 전자랜드가 조사 대상 유통업체에 새로 포함됐습니다.
공정위는 조사를 통해 유형별 불공정 거래행위 경험과 거래 관행 개선 체감도, 표준계약서 활용 현황, 신규 제도개선 사항 인지도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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