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연승 도전 최승우, 3년 만에 열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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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32)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대한민국 최다승 단독 5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절반을 밑돈다는 전망이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 역시 스티브 가르시아를 UFC 페더급 28위, 최승우를 45위로 본다.
최승우는 약세 전망 속에서 UFC 데뷔 2연패를 당했지만, 2021년 2월 도박사 예상 승률 33.3% 평가를 뒤집고 유세프 잘랄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최승우는 UFC에서 2연패-3연승-3연패-1승으로 기복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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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32)가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대한민국 최다승 단독 5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절반을 밑돈다는 전망이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는 7월21일(이하 한국시간) UFC on ESPN 60이 열린다. 최승우는 페더급(-66㎏) 5분×3라운드 메인카드 제4경기로 1992년생 동갑 스티브 가르시아를 상대한다.
7월14일 오전 11시 현재 도박사 예상 승률은 45.5%다. 최승우가 스티브 가르시아(미국)한테 비기거나 질 가능성이 54.5%라는 얘기다. UFC 전력 열세 평가는 6경기 및 1261일(3년5개월15일) 만이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 역시 스티브 가르시아를 UFC 페더급 28위, 최승우를 45위로 본다. 161점 가르시아가 최승우(94점)보다 1.71배 강하다고 계산했다.
최승우는 약세 전망 속에서 UFC 데뷔 2연패를 당했지만, 2021년 2월 도박사 예상 승률 33.3% 평가를 뒤집고 유세프 잘랄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UFC 4번째 전력 열세 매치업에서 스티브 가르시아한테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최승우는 UFC에서 2연패-3연승-3연패-1승으로 기복이 심했다. 스티브 가르시아는 벨라토르 4연승 후 1승 2패, UFC 1승 2패 후 3연승으로 아직 메이저 단체 연패가 없다.
최승우가 무에타이 월드클래스라면 스티브 가르시아는 UFC KO승률 100%(4/4)를 자랑한다. 다음 주말 한국 시청자는 수준 높은 타격전을 기대해도 될듯하다.
vs 몹사르 예블로예프
도박사 예상 승률 23%
만장일치 판정패
# 2019년 7월
vs 개빈 터커
도박사 예상 승률 47.6%
3라운드 서브미션 패
# 2021년 2월
vs 유세프 잘랄
도박사 예상 승률 33.3%
만장일치 판정승
# 2024년 7월
vs 스티브 가르시아
도박사 예상 승률 45.5%
?
강경호 14전 08승 5패 1무효
정찬성 12전 07승 5패
박준용 10전 07승 3패
최승우 09전 04승 5패
정다운 08전 04승 3패 1무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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