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오픈 총상금 9억7929만7000원으로 확정
안경남 기자 2024. 7. 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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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총상금이 9억7929만7000원으로 확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전날까지 들어온 수익금이 2억7929만7000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기본 상금 7억원에 이 수익금을 더해 결정된다.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14일 수익금은 2025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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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금 7억원에 수익금 2억7929만7000원 보태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총상금이 9억7929만7000원으로 확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전날까지 들어온 수익금이 2억7929만7000원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기본 상금 7억원에 이 수익금을 더해 결정된다.
수익금은 프로암 참가권과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에서 나왔다.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14일 수익금은 2025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된다.
총상금이 늘어나면서 우승 상금도 1억4000만원에서 1억9585만9400원으로 증액됐다.
올해 12회를 맞은 군산CC오픈은 상금 규모가 크지 않지만, 우승자에게 3년 시드를 부여하는 등 메이저급 부상이 따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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