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15·16일 '2024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챌린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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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컴퓨팅 사고능력 등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2024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챌린지(SW·AI Challenge) 대회'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전북SW미래채움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이 대회는 도내 학생들에게 코딩기술을 통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 시대 리더로서 자신감을 키우는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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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컴퓨팅 사고능력 등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2024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챌린지(SW·AI Challenge) 대회'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15일과 16일 남원스위트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SW미래채움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며 전북자치도와 남원시가 후원한다.
도내 초·중·고등학생 147명이 참가하며 학생들은 소프트웨어(SW)융합을 주제로 기후문제와 고령화, 디지털 범죄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뽐내고 창조적 산출물을 구현하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전북SW미래채움사업의 하나로 개최된 이 대회는 도내 학생들에게 코딩기술을 통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공지능 시대 리더로서 자신감을 키우는 장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도내 SW인재들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며 한층 더 성장된 모습을 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워 미래형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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