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층 결집하나… 일론 머스크도 "전적 지지, 빠른 쾌유 기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한 가운데, 당에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지층 결집·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공화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이 확인되자마자 이번 사건을 지지층 결집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총격 이후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치켜든 사진을 온라인에 회람하면서, 당 차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추켜세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한 가운데, 당에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지층 결집·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유세 중 총격을 당해 오른쪽 귀 윗부분이 관통되는 부상을 당했다.
긴급 대피한 그는 병원에서 안전을 확인한 뒤 긴급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화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이 확인되자마자 이번 사건을 지지층 결집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총격 이후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치켜든 사진을 온라인에 회람하면서, 당 차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추켜세우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트럼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의 뜻을 전했다.
머스크는 총격 발생 이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나는 트럼프 대통령(President Trump)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그의 빠른 회복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격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호원에 둘러싸인 가운데서도,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불끈 쥐는 영상을 함께 올렸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 파병' 북한군, 첫 교전서 '전멸' 수준…생존자 1명 뿐 - 대전일보
- '바디프로필'→'몸매인증사진'… 우리말로 다듬은 외국용어 28개 - 대전일보
- 대전 유성구 학하 2초·학하중 신설 확정 - 대전일보
- "XX 맛 없음" 예비 경찰들, 학교 조리사에 욕설 남겨 논란 - 대전일보
- 환자는 울상, 병원은 휘청… '악순환' 의정갈등 10개월 - 대전일보
- 배추·무 가격 폭등에… 세종서 김장하면 '45만원' 든다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0월 31일, 음력 9월 29일 - 대전일보
- 충청권 하계 U대회 이대로 괜찮나… 정부 무관심 속 악재만 - 대전일보
- 박지원, 北김주애 후계자설에 "그렇지 않아…유학 중인 오빠 대신" - 대전일보
- 국방정보본부 "北,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