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특별교부세 확보

연종영 기자 2024. 7. 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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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400만원,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받았다.

재난관리 역량은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평가에서 진천군이 받은 등급은 '보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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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400만원, 특별교부세 8800만원을 받았다.

행안부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6개 분야(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가감점)에 대한 업무실적을 평가했다.

재난관리 역량은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했다.

군은 자연재난 대비 실태점검, 복구사업 관리 역량,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해 평가에서 진천군이 받은 등급은 ‘보통’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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