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당국자 "바이든, 피격 사건 후 트럼프와 통화"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7. 14.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상을 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익명의 백악관 당국자의 설명을 인용하며, 현지시간 13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눴고, 조만간 사법당국으로부터 피격 사건에 대한 추가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상을 입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은 익명의 백악관 당국자의 설명을 인용하며, 현지시간 13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야기를 나눴고, 조만간 사법당국으로부터 피격 사건에 대한 추가 브리핑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주말을 델라웨어에서 보내려고 했으나, 이번 사건을 보고받은 뒤 백악관에 조기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장 주변에서 총격이 발생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른쪽 귀 등을 다쳤고, 총격범과 청중 1명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6972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