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경호’ 논란 변우석, 경호업체 대표 “플래시 비춘 건 잘못된 행동, 사과하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에 대한 '과잉 경호' 논란이 일자 해당 경호 업체 대표가 사과의 뜻을 전하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변우석의 일부 경호원들은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이용 도중 일부 일반 승객들이 변우석을 알아보자 강한 플래시를 비추어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 담당 경호업체 대표는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인 만큼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변우석에 대한 ‘과잉 경호’ 논란이 일자 해당 경호 업체 대표가 사과의 뜻을 전하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변우석의 일부 경호원들은 인천국제공항 라운지 이용 도중 일부 일반 승객들이 변우석을 알아보자 강한 플래시를 비추어 논란이 됐다. 영상 속 승객들은 변우석에게 별다른 이상 행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어린 아이들도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때문에 일각에서 ‘과잉 경호’ 논란이 일었고 여론이 악화되기 시작하자 경호 업체 대표가 상황 설명에 나선 것이다.
이와 관련해 변우석 담당 경호업체 대표는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추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인 만큼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팬덤이 증가했고 안전 사고 우려가 생겨나다 보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배우 뿐 아니라 주변 분들의 안전도 중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종영 직후 그는 해외를 시작으로 팬 투어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정 꽉 메우고 탄원서 100장 제출…김호중 첫 공판에 ‘트바로티’ 지킴이 자처한 아리스 [SS현
- 로또 1등이 63명이라고?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더니!…‘역대 최다 당첨’에 조작설도[SS이슈]
- 카리나♥안준모, 결혼 3년 만에 ‘폭탄 선언’?
- 11년만에 친정 컴백 손석희, 송곳같은 질문은 그대로…신선하진 않네 [SS리뷰]
- ‘일상도 영화처럼’ 탕웨이♥김태용, 8세 딸과 행복한 ‘결혼 10주년’
- ‘갓물주’ 윤아, 청담동 빌딩 6년만 150억원 올랐다. 똑소리 나는 투자귀재
- 컴백 10일 앞둔 카라 박규리, 안와골절로 긴급 수술…완전체 활동 빨간불
- 우기, 소속사 체중 강제공개에 정신 번쩍 “사흘만에 5kg 뺐다”(집대성)
- ‘마법의 성’ 김미려 “어릴 적 성추행 경험 多…자녀에 성교육 열심히 했다”
- ‘야신’ 김성근 감독, 꼬리표 ‘혹사논란’ 입 연다!(‘강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