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닭고기 가격 안정...소비자가격 1년 전보다 4.9%↓

이지은 2024. 7.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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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초복을 앞두고 닭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기준 육계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26% 하락한 kg당 3,126원, 소비자가격은 4.9% 하락한 6,015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삼계탕용 닭고기 도매가격도 1년 전보다 19% 넘게 하락한 마리당 2,813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급 확대를 위해 육계 병아리 생산용 종란 529만 개를 수입하고 업체에 자금 8백억 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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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초복을 앞두고 닭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일 기준 육계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26% 하락한 kg당 3,126원, 소비자가격은 4.9% 하락한 6,015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삼계탕용 닭고기 도매가격도 1년 전보다 19% 넘게 하락한 마리당 2,813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공급 확대를 위해 육계 병아리 생산용 종란 529만 개를 수입하고 업체에 자금 8백억 원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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