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소방·경찰·해경 101명, 통합 재난대응 합동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소방학교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소방·경찰·해양경찰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급간부 임용예정자 101명을 대상으로 '통합 재난대응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승룡 중앙소방학교장은 "합동 교육으로 초급간부 임용예정자들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종합적 재난대응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화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수준을 높여나가겟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중앙소방학교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 소방·경찰·해양경찰의 미래를 이끌어갈 초급간부 임용예정자 101명을 대상으로 '통합 재난대응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도입돼 올해로 6번째를 맞은 교육은 소방, 경찰, 해양경찰 각 기관의 특화된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올해 교육에 소방위 공채합격자 30명, 경위 공채합격자 51명, 해양경찰 경위 공채합격자 20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현장중심의 실전 대응력 △리더십 및 융합형 문제해결능력 △협업‧조정 및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김승룡 중앙소방학교장은 "합동 교육으로 초급간부 임용예정자들이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종합적 재난대응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화하는 재난 환경에 발맞춰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수준을 높여나가겟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