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멀티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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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훈련장에서 진행된 연습 경기에서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의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을 넣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전반에만 손흥민이 2골,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달성 5-0으로 앞섰다고 전했다.
첫 경기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오는 18일 하츠(스코틀랜드), 20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잉글랜드)와 경기 후 아시아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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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훈련장에서 진행된 연습 경기에서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의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을 넣었다.
이날 두 팀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전반에만 손흥민이 2골,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달성 5-0으로 앞섰다고 전했다. 이후 후반에 두 팀은 2골씩을 주고받아 토트넘이 7-2로 이겼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팀에 합류하며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첫 경기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오는 18일 하츠(스코틀랜드), 20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잉글랜드)와 경기 후 아시아로 이동한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 한국에서 31일 팀 K리그, 8월 3일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를 치른다. 8월 11일 영국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재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8월 20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4-25시즌 EPL 개막전을 치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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