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원 1300명, 안산에서 대입 흐름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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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교육지원청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2025 안산 맞춤형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는 안산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원) 1300여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흐름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대1 입시컨설팅은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40명이 참여 학생이 제출한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 학부모와 학생 160팀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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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전략 특강·전문교사 1대1 입시컨설팅·50개 대 박람회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교육지원청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2025 안산 맞춤형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설명회에는 안산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원) 1300여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흐름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EBSi 입시설명회 김진석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고3 수험생 대상 1대 1 입시컨설팅과 50개 대학 박람회를 진행했다.
특히, 1대1 입시컨설팅은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40명이 참여 학생이 제출한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 학부모와 학생 160팀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수도권 소재 대학과 지방 국립대 등 50개 대학이 박람회에 참가, 안산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학생·자녀 진학 전략 설계에 도움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강의와 설명회 등을 통해서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수시 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고, 아이의 대학 선택을 위한 전략적인 접근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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