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맛비 소강상태.. 전북소방 복구 작업 나서

강동엽 2024. 7.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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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4) 전북지역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전북은 내일(15)까지 20에서 7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잦아들면서 전북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오늘 오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을 찾아 멜론과 오이 등 수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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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4) 전북지역은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전북은 내일(15)까지 20에서 7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잦아들면서 전북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오늘 오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을 찾아 멜론과 오이 등 수해 농작물과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에 나섭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22일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며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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