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서 60대 추정 남성 시신 발견
이영균 2024. 7. 14.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금강동 금강잠수교 인근 금호강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지점을 지나던 한 시민이 강에 있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고,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쯤 대구시 동구 금강동 금강잠수교 인근 금호강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지점을 지나던 한 시민이 강에 있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고,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경산 관내에서 흘러 내려온 것 같다"며 "현재까지는 호우 관련 피해가 아니며 범죄 연관성도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구=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