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콩나물 재배공장 새벽에 불…인명피해 없어

박대준 기자 2024. 7. 14.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2시 4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콩나물 재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인근의 다른 공장으로 번져 비닐하우스 4개 동(800㎡)과 공장 건물 2개 동(380㎡)이 피해를 입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뉴스1) 박대준 기자 = 14일 오전 2시 45분께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콩나물 재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인근의 다른 공장으로 번져 비닐하우스 4개 동(800㎡)과 공장 건물 2개 동(380㎡)이 피해를 입었다.

또한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주민 2명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