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킥보드 창고서 화재‥1시간 만에 꺼져
손구민 2024. 7. 14. 11:25
오늘 아침 10시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중 1개 동이 불에 탔고, 전동킥보드 1천 대가량, 배터리 300개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됐는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96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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