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가 만드는 해치' 2차 공모전 수상작 51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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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 참여 행사 '내가 만드는 해치' 2차 공모전에서 총 51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부 창작송 최우수 작품 '해치와 새로운 서울'은 찰흙으로 만든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걱정과 슬픔을 대신 먹고 행복을 주는 해치 콘텐츠와 함께 걱정과 슬픔이 사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 곳곳에서 해치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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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는 시민 참여 행사 '내가 만드는 해치' 2차 공모전에서 총 51편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출품 작품은 총 211편이다.
어린이부 창작송 최우수 작품 '해치와 새로운 서울'은 찰흙으로 만든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다.
어린이부 댄스 비디오 최우수 수상작 '힘들 때 찾아봐요. 소울 프렌즈'는 어린이 4명이 서울역을 배경으로 안무하는 모습을 담았다.
일반부 창작송 최우수 작품 '돈 워리 비(Don't worry be) 해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곡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를 넣어 대중성을 갖췄다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유튜브상은 서울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샤샤 요정의 어린이 댄스 영상이 차지했다.
인스타그램 인기상은 인스타 릴스(인스타 자체 숏폼 서비스) 조회수 2만 5000회를 기록한 댄스 크루 웰보스팀이 받았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걱정과 슬픔을 대신 먹고 행복을 주는 해치 콘텐츠와 함께 걱정과 슬픔이 사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 곳곳에서 해치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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