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층을 향해' [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롯데 아쿠아슬론'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석촌호수 수영을 마치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오픈워터 수영과 마라톤을 함께 겨루는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완영 후,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2024 롯데 아쿠아슬론'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석촌호수 수영을 마치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철인 3종 경기에서 사이클을 제외한 오픈워터 수영과 마라톤을 함께 겨루는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완영 후,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안전을 위해 철인 동호회 또는 수영 동호회 회원만 참가할 수 있다.
롯데는 송파구청과 함께 지난 2021년 8월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꾸준한 노력 끝에 석촌호수 투명도가 0.6m에서 최대 2m까지 증가했다. 또한 수질환경기준 대부분의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당권 레이스 과열…나경원, 원희룡과 단일화 카드 꺼내
- [외교비사] 北 목수와 러시아 여인의 '금지된 사랑'
- 정려원, 불안을 '졸업'시켜준 작품[TF인터뷰]
- [비즈토크<상>] 삼성, 글로벌 반도체戰서 집안싸움…'HBM 인질' 파업 우려 증폭
- [비즈토크<하>] HD현대-한화오션, KDDX 갈등 폭발…'익명 셀프디스' 논란
- 서이초 사건 1년…교사들은 여전히 '아동학대 트라우마'
- 공수처, 첫 '검찰 출신' 차장 제청…채상병 수사 돌파구 주목
- "올해도 찬또배기"…본업·예능 모두 잡은 이찬원[TF초점]
- [아하!] 대한민국, 2위 아니고 32위?…'여권 파워' 어떻게 결정할까? (영상)
- [오늘의 날씨] 제주·남해 중심 많은 비…수도권 체감온도 '3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