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가 주목한 'K-트래블테크' 스타트업, 기술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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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12일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플러스테크 비즈니스 커넥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광플러스테크는 관광공사가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 중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관광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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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12일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관광플러스테크 비즈니스 커넥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광플러스테크는 관광공사가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 중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거나 새로운 유형의 관광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7개사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기업 중 4개 트래블테크 기업이 경북 전 지역을 무대로, 자사의 관광 비즈니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8개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관계자, 경북 내 8개 시군, 보문관광단지 내 관광기업 등 60여명이 참가해 관광스타트업의 사업 아이템을 경청하고 협업 사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트래블테크 기업은 △그라운드케이(모빌리티 솔루션) △석세스모드(선불카드 기반 내국세환급솔루션) △팝스라인(실감콘텐츠 플랫폼) △하이로컬(소셜 교류 로컬액티비티 플랫폼)로 경북 내 외국인관광객 유치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한편,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9년부터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 인천, 세종 등 총 8개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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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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