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4일만 3㎏ 감량 성공하더니 ♥김태현 또 반할 물오른 미모

미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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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7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강남 나들이! 화사한 옷 입고 무지갯빛 음료 마시고 있으니 여기가 발리인가 싶네요. 덕분에 여행 기분 듬뿍 내고 왔습니다! 오늘따라 너무나 떠나고 싶어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상의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팔뚝과 어깨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음료를 든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미자의 물오른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과거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미자는 4일 만에 3kg을 빼는 등 '급찐급빠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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