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보유량 지난해보다 급증..."의료공백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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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혈액 보유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한적십자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전국 평균 혈액 보유량은 4만8천여 유닛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42.6% 늘었습니다.
혈액 보유량을 일 평균 소요량으로 나눈 혈액 보유일수 역시 6월 기준 9.6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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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혈액 보유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한적십자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전국 평균 혈액 보유량은 4만8천여 유닛으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42.6% 늘었습니다.
혈액 보유량을 일 평균 소요량으로 나눈 혈액 보유일수 역시 6월 기준 9.6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 관계자는 올해 2월 이후로 의료기관에 대한 혈액 공급량이 감소해 보유량이 증가했다면서 의료 공백으로 수술 건수가 감소한 것이 한 원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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