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중국 국제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준우승

김동찬 2024. 7.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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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안성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톈진 남자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13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 쑨파징(중국)과 한 조로 출전해 다구치 료타로(일본)-쉬위셔우(대만) 조에 1-2(6-3 3-6 12-14)로 졌다.

정윤성은 1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총상금 2만5천 달러 규모 대회에 다시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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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왼쪽)과 쑨파징 [라이언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윤성(안성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톈진 남자대회(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13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 쑨파징(중국)과 한 조로 출전해 다구치 료타로(일본)-쉬위셔우(대만) 조에 1-2(6-3 3-6 12-14)로 졌다.

정윤성은 1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총상금 2만5천 달러 규모 대회에 다시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신산휘, 신우빈 조(왼쪽)와 송민규, 이재문. [라이언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우빈(경산시청)-신산휘(세종시청) 조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ITF 블루식스오픈(총상금 1만5천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신우빈-신산휘 조는 결승에서 이재문-송민규(이상 KDB산업은행) 조를 2-0(6-4 6-4)으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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