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트럼프 피격에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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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해 다친 것과 관련해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것은 큰 충격이지만 부상에 그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미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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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해 다친 것과 관련해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오늘(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한 것은 큰 충격이지만 부상에 그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총알 한 발이나 거짓뉴스 한 방으로 거대한 민의를 바꾸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돼선 안 된다”고 정치인을 겨냥한 테러를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미국민들이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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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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