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상들, 트럼프 유세 총격 규탄하며 쾌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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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총격을 규탄하며 쾌유를 기원하는 발언을 연달아 SNS에 게재했습니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공격 시도에 충격을 받았다며, 안전과 빠른 쾌유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헝가리 빅터 오르반 총리는 어두운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을 생각하고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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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각국 정상들도 총격을 규탄하며 쾌유를 기원하는 발언을 연달아 SNS에 게재했습니다.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공격 시도에 충격을 받았다며, 안전과 빠른 쾌유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총격에 신물이 난다며 정치적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온두라스의 시오마라 카스트로 대통령도 폭력은 더 많은 폭력을 부를 뿐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헝가리 빅터 오르반 총리는 어두운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을 생각하고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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