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 원 규모' 체코 원전 수주 결과 이르면 이번 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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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가 2파전을 벌이고 있는 30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됩니다.
정부와 원전업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에 신규 원전 4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나토 정상회의에서 파벨 체코 대통령을 만나 한국 원전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외교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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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가 2파전을 벌이고 있는 30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수주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됩니다.
정부와 원전업계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에 신규 원전 4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한수원과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이 '팀 코리아'를 결성해 뛰고 있습니다.
만약 수주에 성공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시공 능력과 가격 경쟁력, 공기를 정확히 지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지만 프랑스가 유럽연합 내에서 가지고 있는 입지가 변수입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나토 정상회의에서 파벨 체코 대통령을 만나 한국 원전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외교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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