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경호 논란' 변우석 경호업체 사과 전했다..."철저히 교육시키겠다"

권수연 기자 2024. 7.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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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을 둘러싸고 '과잉 경호 논란'을 불러일으킨 경호업체가 사과 입장을 전했다.

뉴스1 등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변우석을 담당한 경호업체 대표는 14일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춘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경호원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관련해 내부 방침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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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배우 변우석을 둘러싸고 '과잉 경호 논란'을 불러일으킨 경호업체가 사과 입장을 전했다.

뉴스1 등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변우석을 담당한 경호업체 대표는 14일 "경호원이 플래시를 비춘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며 "시민분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경호원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관련해 내부 방침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전날인 지난 13일, 변우석이 홍콩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할 당시 일부 경호원이 과잉 경호를 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배우 변우석

라운지의 변우석을 마크한 경호원들이 일반 탑승객들을 향해 번쩍이는 플래시 라이트를 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은 SNS 등지를 타고 빠르게 누리꾼 사이에 퍼져나갔다. 또한 당시 공항을 이용하던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자 경호업체 대표가 진화에 나섰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분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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