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대표 되면 제주 몫 비례대표 1석 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4일 제주도당을 찾아 당대표가 되면 비례대표 1석을 제주 몫으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도당을 방문해 "2004년 이후 제주에서 우리 당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다. 제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없다는 것은 결국, 우리 당이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4일 제주도당을 찾아 당대표가 되면 비례대표 1석을 제주 몫으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도당을 방문해 "2004년 이후 제주에서 우리 당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다. 제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없다는 것은 결국, 우리 당이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가 되면 호남 몫뿐 아니라, 제주에도 비례대표 한 석을 반드시 보장할 것이며, 제주 당원과 도민이 제주의 국회의원을 직접 뽑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 고기철 서귀포 당협위원장, 제주도당 주요 당직자가 현장에 함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