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XR·메타버스 융합기술 세미나’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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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확장현실(XR)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XR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최신기술융합을 통한 XR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의 혁신과 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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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확장현실(XR)과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자치도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7일 전북메타버스지원센터에서 ‘XR·메타버스 융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XR·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열린다.
구체적으로 이종필 뉴튠 대표와 조현규 시크릿타운 대표, 이종무 EMX 이사, 김기헌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장이 각각 △생성형 AI, 음악 및 사운드 창작의 혁신 △ 메타버스의 확장과 미래 △현실감 있는 VFX를 위한 환경캡쳐기술의 이해 △‘문화기술(CT R&D)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참여하는 ‘메타버스허브센터 운영 및 구축사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판교 메타버스허브센터 5G MEC 실증 기업 사례와 서남권 메타버스허브센터 소개 및 사업 안내도 이뤄진다.
시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 디지털미디어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XR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최신기술융합을 통한 XR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의 혁신과 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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