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드레스’ 74살 디자이너, 소름끼치는 동안 미모 “영원한 젊음”[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7.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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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디자이너 베라 왕(74)이 소름끼치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라 왕은 흰색 수영복에 검은색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74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와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베라 왕/소셜미디어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베라 왕을 “영원한 젊음”이라고 칭했다.

그는 과거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동안 비결에 대해 “과한 햇볕은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쉬지 않고 일하는 것, 보드카와 다이어트 콜라를 즐기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손예진은 2022년 현빈과 올린 결혼식 2부에서 언밸런스한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베라왕 웨딩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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